[시청자 제공]


충남 태안군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밀입국 의심 선박이 발견돼 해경이 검문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경은 어제(5일) 오후 11시 43분경 충청남도 태안군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밀입국 의심 선박 한 척에 대한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오늘(6일) 오전 12시 53분경 해당 선박을 발견한 뒤, 선박에 탑승한 8명 등에 대해 검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이날 오전 1시 3분경 태안지역 일대에 경계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경계경보는 이날 오전 2시 7분경부터 해제된 상태입니다.

해경은 해당 인원들에 대한 국적을 확인하는 등 검문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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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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