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지난달 충북 진천의 생거진천문화축제장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증세를 보인 10여명의 가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살모넬라균은 흔한 세균성 식중독균으로, 주로 가열이 덜 된 식자재에서 발견됩니다.
진천군 등에 따르면 식중독 증상을 보인 인원은 219명이며 이 가운데 50여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번 식중독 사태는 특정 면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행사장에서 발생했는데, 제공된 음식 가운데 어떤 것이 문제를 일으켰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