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사진]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4일) 오후 국민 패널 110여명과 '디지털 토크 라이브-국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행사를 개최해 민생 경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민사서함'에 접수된 민생 경제분야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국민이 겪는 실질적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국민주권 실현'과 '참여와 소통'을 강조해온 국정 철학을 반영한 소통 행보라고 소개했습니다.
행사는 '1부: 현장의 목소리'와 '2부: 대통령의 약속, 국민과의 대화'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특히 국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고물가에 따른 생계비 부담 완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영세 자영업자 운영자금 지원', '지역화폐 활성화' 등 핵심 민생 과제를 주제로 토론이 이어집니다.
행사는 유튜브 이재명TV, KTV 국민방송, 참여 크리에이터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디지털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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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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