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에서 답변하는 트럼프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가자 휴전 합의를 끌어내면서 천국에 갈 가능성이 커진 것 같으냐는 질문에 "아마 나는 천국행이 아닌 것 같다"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이스라엘로 가던 중 "내가 천국에 갈 일이 없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천국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많은 사람의 삶을 더 낫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평화 등을 이뤄 천국에 가고 싶다는 취지로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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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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