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당일 수색 중인 모습[영동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영동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지난 13일 충북 영동군 천태산의 한 사찰로 단체 견학을 왔던 80대 노인이 실종된 가운데 당국이 사흘째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그는 사찰에서 등산로로 향하는 입구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고, 그의 휴대전화는 그로부터 약 400m 아래 등산로에서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실종 지역이 계곡과 절벽 지형으로 이뤄져 있는 만큼 그가 등산로에서 실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는 17일까지 폭포와 계곡 주변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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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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