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고양이를 공격하고 집을 훼손시켜 신고된 벵갈고양이 '엘리야'[더 선 캡처][더 선 캡처]


영국의 한 반려 고양이가 이웃 고양이를 공격하고 집을 훼손시켜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더 선에 따르면 영국의 한 고양이가 인근 지역 고양이를 공격하고 이웃집을 훼손해, 이웃 주민들이 이 고양이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범인은 2살 된 벵골고양이 '엘리야'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엘리야는 인근 지역을 배회하며 최소 4마리의 고양이를 다치게 했습니다.

또한 열린 창문으로 이웃집에 들어가 벽과 카페트를 긁고 소변을 보는 등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엘리야에게 공격당해 병원으로 옮겨진 이웃 고양이[더 선 캡처][더 선 캡처]


이웃들은 "(엘리야)가 우리의 삶을 지옥으로 만든다"며 "그 고양이가 사람이었다면 체포됐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엘리야의 주인은 엘리야에게 GPS를 달고, 고양이 행동학자에게 도움을 구하는 등 해결을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웃들은 단체 대화방을 개설해 엘리야의 행동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범죄 행위가 확인된 경우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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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jeons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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