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득점왕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골든 부츠를 받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골든 부츠를 받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득점왕' 리오넬 메시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 플레이오프 첫 판에서 멀티골을 폭발했습니다.
메시는 우리시간으로 25일 안방에서 치러진 내슈빌SC와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1라운드에서 두 골을 몰아치며 인터 마이애미의 3-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3전2승제 1라운드에서 먼저 1승을 챙긴 인터 마이애미는 1승만 더하면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합니다. 2차전은 오는 11월 2일 내슈빌 홈구장 치러집니다.
메시는 전반 19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리드를 가져온 데 이어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에는 쐐기골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한편 정규리그 29골로 득점왕에 오른 메시는 경기에 앞서 골든 부츠를 받아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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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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