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아사히 온라인 뉴스 화면 갈무리][TV아사히 온라인 뉴스 화면 갈무리]


최근 서울에서 일본인 관광객이 음주운전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일본에서 한국의 음주운전 실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오늘(4일) TV아사히는 지난 2일 밤 일본인 모녀 관광객이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여 어머니(58)가 숨지고, 딸(38)은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해당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에서 음주운전이 빈번하게 발생해 사회문제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에서 지난해까지 5년 간 음주운전 사고가 7만건 넘게 발생했으며, 한국의 인구는 일본의 절반에 못 미치지만 음주운전 사고는 6배나 더 많다고 꼬집었습니다.

음주운전 적발 건수 역시 연간 13만건을 넘어 일본의 6배에 달하며, 재범률이 높은 것도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TV아사히는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이번 비극은 한일 양국 모두에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다시 일깨워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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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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