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해 장중 4천선이 붕괴됐습니다.

이날(5일) 지수는 전 거래일(4일) 대비 1.61% 내린 4,055.47에 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오전 장중 낙폭을 넓혀 9시 12분 현재 3.22% 하락한 3,989.12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7일 코스피가 4천선을 돌파한 이후 약 7거래일 만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확산한 인공지능 관련 업종 중심 고평가 논란이 우리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900선 아래로 내려 890선 후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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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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