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코스피가 오전 장중 6% 넘게 급락해 3,9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오늘(5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지수는 전 거래일(4일) 대비 6.04% 하락한 3,872.91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61% 내린 4,055.47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개장 초반 지수가 3% 넘게 내리며 오전 9시 10분경 코스피 4천선이 붕괴됐습니다.

이후에도 코스피는 오전 장중 낙폭을 넓혀 하락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업종 고평가 논란(AI 버블론)이 미국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하면서 우리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5% 넘게 급락해 87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시진(se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