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장중 6% 급락하며 3,900선 밑으로 떨어졌던 코스피가 오늘(5일)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습니다.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코스피는 전장보다 6.08% 내리며 3,870선까지 주저앉았습니다.
이같은 급락장에 7개월 만에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1시24분쯤 전일보다 2.93% 내린 4,001.06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4% 안팎으로 내리고 있고, SK하이닉스는 2%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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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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