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 통제된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인근 도로(출처 : 연합뉴스)(출처 : 연합뉴스)천안 이랜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지난 17일 완전히 꺼졌지만, 인근에 분진과 냄새 등 피해는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도는 대기질 측정 결
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어제(18일) 해당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아파트 단지 정문에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
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산화질소와 일산화탄소, 벤젠 농도도 낮은 수준을 보였다면서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한 대기질 측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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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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