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과 트럼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미국이 러시아 측과 비밀리에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위한 새로운 평화구상을 논의 중이라고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현지 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해당 구상안은 우크라이나 평화 체제, 안전 보장, 유럽 안보, 미국과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간 미래 관계 구상 등 4개 범주 총 28개 항목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악시오스는 이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해외투자·경제협력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와 광범위하게 협의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측 드미트리예프 특사는 이와 관련해 악시오스에 "러시아의 입장이 진정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측은 우크라이나와 다른 유럽 국가들에도 이러한 구상을 설명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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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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