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컨테이너 발판[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울산지부 제공][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울산지부 제공]


오늘(19일) 오후 5시 2분쯤 울주군 샤힌프로젝트 건설 현장에서 컨테이너 발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약 2미터 아래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두 작업자는 허리와 무릎, 목 부위 통증을 호소했지만 모두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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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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