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회장의 가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뺏으려 한 수행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남경찰서
임원의 수행기사인 A씨는 어제(19일) 오후 6시쯤 강남구에서 회장 일가의 여성과 갓난아기를 차에 태우고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잠시 차가 멈춘 틈을 타 달아난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검거하고 3시간여 뒤 A씨가 버린 흉기를 발견해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남경찰서임원의 수행기사인 A씨는 어제(19일) 오후 6시쯤 강남구에서 회장 일가의 여성과 갓난아기를 차에 태우고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잠시 차가 멈춘 틈을 타 달아난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검거하고 3시간여 뒤 A씨가 버린 흉기를 발견해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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