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홈경기 장면[서울시 제공][서울시 제공]내일(21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열려 6만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잠실야구장에서 22일 '202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 LG가 '2025 러브 기빙 페스티벌(Love Giving Festival)'을 개최합니다.
또 23일에는 두산야구단의 팬 감사 행사가 열립니다.
내일부터 23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콘서트'가, 잠실종합운동장 남측 광장에 설치된 빅탑(공연장)에서 '태양의 써커스 쿠자'의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밖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22일 '향우회' 행사가 열려 약 5천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제1, 3, 4, 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게 돼 기존 대비 주차면이 절반가까이 줄어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이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문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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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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