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방석[한국조폐공사 제공][한국조폐공사 제공]한국조폐공사가 진짜 돈이 담긴 신제품 돈방석·돈지갑을 출시하고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돈방석은 500원 이미지를 외부에 적용했으며, 내부에는 솜과 함께 5만원권 화폐 부산물 약 100g이 들어있습니다.
돈지갑은 100원 주화 디자인으로 동전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반짝이는 은색 인조가죽으로 제작됐습니다.
내부 한쪽 면에는 5만원권 화폐 부산물 약 10g이 들어가 있습니다.
돈지갑[한국조폐공사 제공][한국조폐공사 제공]조폐공사는 올 3월부터 화폐 인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부산물을 재활용한 화폐 굿즈 시리즈를 선보여 왔으며, 이번 신제품 돈방석·돈지갑은 시리즈 네번째 상품입니다.
돈방석·돈지갑은 지난 7월 조폐공사 최초 크라우드 펀딩으로 987%를 달성한 황금볼펜에 이어 두 번째 펀딩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성창훈 사장은 "화폐굿즈 사업은 화폐를 제조할 때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재조명 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조폐공사는 화폐 부산물의 다양한 활용으로 순환 경제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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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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