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자동차 전고체 배터리 보도(中관영CCTV)


중국 광저우자동차가 첫 전고체 배터리 생산라인을 가동하면서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광저우자동차는 건식 공정 도입과 전해질 자체 개발로 생산 효율을 높였으며, 현재 시험 생산 단계입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전성이 높고, 에너지 밀도가 크게 향상돼 차량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회사 측은 내년 차량 장착 시험을 거쳐 2027년부터 2030년 사이 단계적 양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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