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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날, 코스피가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일) 전장보다 0.16% 내린 3,920.3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 거래일 1.51% 내린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했지만,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를 눌렀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06% 오른 922.38에 마감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장중 한때 930선을 돌파하며 2년 4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7원 내린 1,469.9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 속에도 장중 1,470원대를 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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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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