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로이터 연합뉴스][로이터 연합뉴스]일본 외무성은 해외에 주재하는 150여 개의 모든 대사관과 정부 대표부에 '인공지능(AI) 정책 담당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오늘(2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AI 무기 개발이나 허위 정보 확산 등으로 인해 국제적인 규정이나 규칙 마련이 긴급한 과제로 부상한 것에 대응하려는 방안의 하나입니다.
일본이 AI 관련 법 정비나 인재 육성 분야에서 다른 나라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각국 상황을 파악해 이를 외교에 활용하려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지난 10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의 정상회의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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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섭(le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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