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동 철도관사촌·대청호오백리길 명상정원 탐당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 동구는 대전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손잡고 대전역을 중심으로 동구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열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코레일이 기존에 운영해 오던 '국악와인열차'의 오전 코스를 동구 대표 관광명소 중심으로 재편성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오는 9일, 13일, 28일 총 3회에 걸쳐 시범 운영됩니다.
구와 시는 홍보 및 기념품(장미향 골프공·꿈돌이 펜)을 지원하고, 코레일이 여행 프로그램 전반을 담당하게 됩니다.
주요 일정은 서울역을 포함한 전국 5개 역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이 대전역 도착 후 소제동 철도관사촌과 아트사이트 소제 등 원도심 관광지를 둘러본 데 이어 대청호오백리길(4구간) 명상정원을 탐방한 뒤 충북 영동군 일원 관광지로 이동하는 구성입니다.
관광 중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동구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소개합니다.
대전 대청호오백리길(4구간) 명상정원[촬영 이은파 기자][촬영 이은파 기자]
신청 방법은 여행사 '행복을주는사람들'을 통한 전화 접수(☎ 02-3273-3311)만 가능하며, 현재 12월 9일과 13일 일정은 접수 마감돼 28일 일정만 참가자를 모집 중입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첫 운영 일정부터 150명 이상이 신청할 정도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대전시, 코레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년에는 정기 운영을 추진하고 나아가 대전 단독 기차여행 상품 개발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대전 동구는 대전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손잡고 대전역을 중심으로 동구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열차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코레일이 기존에 운영해 오던 '국악와인열차'의 오전 코스를 동구 대표 관광명소 중심으로 재편성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오는 9일, 13일, 28일 총 3회에 걸쳐 시범 운영됩니다.
구와 시는 홍보 및 기념품(장미향 골프공·꿈돌이 펜)을 지원하고, 코레일이 여행 프로그램 전반을 담당하게 됩니다.
주요 일정은 서울역을 포함한 전국 5개 역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이 대전역 도착 후 소제동 철도관사촌과 아트사이트 소제 등 원도심 관광지를 둘러본 데 이어 대청호오백리길(4구간) 명상정원을 탐방한 뒤 충북 영동군 일원 관광지로 이동하는 구성입니다.
관광 중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동구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소개합니다.
대전 대청호오백리길(4구간) 명상정원[촬영 이은파 기자][촬영 이은파 기자]신청 방법은 여행사 '행복을주는사람들'을 통한 전화 접수(☎ 02-3273-3311)만 가능하며, 현재 12월 9일과 13일 일정은 접수 마감돼 28일 일정만 참가자를 모집 중입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첫 운영 일정부터 150명 이상이 신청할 정도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대전시, 코레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년에는 정기 운영을 추진하고 나아가 대전 단독 기차여행 상품 개발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