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계룡 연결 광역도로축 완성…"상습 정체 해소"
서대전IC~계룡 두계3거리 6차로 확장 도로[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시는 서구 서대전IC와 충남 계룡시 두계3거리를 잇는 국도 4호선 확장공사를 완공하고 오늘(8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서대전IC와 충남 계룡시 두계3거리 구간(4.5㎞)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힌 것으로, 2020년 6월부터 국비 388억5천만원 등 총 777억원이 투입됐습니다.
해당 구간은 경사가 심하고 S자 형태의 선형으로 교통 정체가 심했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던 곳입니다.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 "이 사업 완공으로 상급 정체 해소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서대전IC~두계3거리 도로확장공사는 1993년 기존 2차로가 4차로로 확장된 이후 30여년 만에 추진된 확장 사업으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로 추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서대전IC~계룡 두계3거리 6차로 확장 도로[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대전시는 서구 서대전IC와 충남 계룡시 두계3거리를 잇는 국도 4호선 확장공사를 완공하고 오늘(8일)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서대전IC와 충남 계룡시 두계3거리 구간(4.5㎞)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힌 것으로, 2020년 6월부터 국비 388억5천만원 등 총 777억원이 투입됐습니다.
해당 구간은 경사가 심하고 S자 형태의 선형으로 교통 정체가 심했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던 곳입니다.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 "이 사업 완공으로 상급 정체 해소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서대전IC~두계3거리 도로확장공사는 1993년 기존 2차로가 4차로로 확장된 이후 30여년 만에 추진된 확장 사업으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로 추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