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000천대를 달성한 영업이사가 나왔습니다.

현대차는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최초로 누적 판매 8,000대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이사는 1996년 입사 이래 30년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했고, 2018년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받았습니다. 2023년 6월에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000대도 기록했고, 현대차 '전국 판매왕'에 17회 연속 오르기도 했습니다.

최 이사는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이사는 8,000대 달성 포상금 2,000만원을 고등학교에 기부합니다. 최 이사가 그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4,000만원에 달합니다.

현대차는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해 '판매장인'(누계 판매 2천대), '판매명장'(3천대), '판매명인'(4천대), '판매거장'(5천대)을 선정하고, 부상을 수여합니다.

이외에도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전국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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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