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캡처정재형이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정재형의 소속사 안테나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라며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A씨(주사 이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인 박나래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지난해 12월 정재형과 박나래가 출연한 방송분을 비공개 처리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정재형은 8시간 김장 끝에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라고 박나래에게 말했고, 박나래는 "오빠 링거 같이 예약해 주겠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두고 이른바 '주사 이모'와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정재형 측은 "일체 무관하다"라고 선을 그은 겁니다.
<이하 정재형 공식입장 전문>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힙니다.
A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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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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