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스마트그린 등 4개 산단에 공장 신설…144명 고용 창출 기대
세종시·4개 유망기업 투자협약식[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시는 오늘(11일) 시청 세종실에서 4개 유망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박동규 오캄바이오 대표, 강환수 덕산코트랜 대표, 김현민 로가 대표, 안병선 동남 대표 등 4개 사 대표가 참석, 서명했습니다.
4개 기업은 2028년까지 전동일반산업단지와 스마트그린산업단지, 벤처밸리, 테크밸리 등 4개 산업단지 3만여㎡의 터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들 기업의 총투자액은 1,921억원이며, 신규 고용인원은 144명에 달합니다.
시는 각 기업의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시가 첨단·제조산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세종시·4개 유망기업 투자협약식[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시는 오늘(11일) 시청 세종실에서 4개 유망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박동규 오캄바이오 대표, 강환수 덕산코트랜 대표, 김현민 로가 대표, 안병선 동남 대표 등 4개 사 대표가 참석, 서명했습니다.
4개 기업은 2028년까지 전동일반산업단지와 스마트그린산업단지, 벤처밸리, 테크밸리 등 4개 산업단지 3만여㎡의 터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들 기업의 총투자액은 1,921억원이며, 신규 고용인원은 144명에 달합니다.
시는 각 기업의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시가 첨단·제조산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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