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배우 남보라(서울=연합뉴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정미림 역을 맡은 배우 남보라. 2024.3.18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정미림 역을 맡은 배우 남보라. 2024.3.18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배우 남보라(36)가 결혼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남보라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가 곧 엄마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안에는 임신을 하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적절한 시기에 찾아와 줬다. 요즘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키워서 새 가족 맞을 준비를 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8남 5녀로 13남매 중 장녀인 남보라는 고등학생 시절인 2005년 MBC 예능 '일밤-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듬해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영화 '써니',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림(lim@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