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파이널스 홍콩에 출전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탁구 혼합복식의 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파이널스 홍콩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오늘(12일) 열린 대회 혼합복식 2그룹 3차전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야 샤오 조를 3-0(11-9 11-7 11-9)으로 완파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조별리그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1그룹 2위 조와 준결승에서 격돌합니다.
WTT 시리즈에 나선 주천희[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한편 WTT 파이널스 홍콩 2025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던 주천희가 중국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주천희는 오늘(12일) 치러진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중국의 왕만위에 1-4(7-11 8-11 11-9 5-11 4-1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주천희는 16강에서 한국의 에이스 신유빈을 4-2로 꺾었지만 만리장성의 벽을 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왕만위는 이번 승리로 한국 선수 상대 전적 45전 전승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우준성(Spaceship@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