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조국혁신당에 보낸 배 세트조국혁신당 제공조국혁신당 제공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이 '선물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사무처노동조합은 오늘(12일) 조국혁신당에 '배 선물세트'를 보내며 "입시 비리, 성 비위 절연! 2'배' 이상의 속도를 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앞서 조국혁신당이 국민의힘에 "내란 사과, 극우 절연! 용기를 기대한다"며 '사과 세트'를 보낸 것에 대한 맞대응입니다.
당시 국민의힘은 사과를 반송했는데, 조국혁신당은 배 선물세트를 반송하지 않고 '극우 본당의 명복을 빈다'는 의미를 담은 제사상을 차리며 다시 반격에 나섰습니다.
혁신당은 "사과를 다시 보내온 것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토론 거부에 대한 사과'로 이해하겠다"며 "혁신당 당직자들은 내란의 완전한 청산과 국민의힘 제로를 위해 두 배, 세 배, 열 배 더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이 공개한 제사상 사진조국혁신당 제공조국혁신당 제공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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