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쿠팡 침해사고 청문회 17일 개최…김범석 의장 증인 채택(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9일 국회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2025.12.9 eastsea@yna.co.kr(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9일 국회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2025.12.9 eastsea@yna.co.kr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청문회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습니다.
과방위는 오늘(16일) 전체회의에서 청문회 증인 출석요구 추가 안건을 상정하고, 김 대표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쿠팡의 전경수 서비스정책실장과 노재국 물류정책실장, 이영목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도 추가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과방위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태 관련 청문회는 내일(17일) 열립니다.
앞서 과방위는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 박대준·강한승 쿠팡 전 대표, 브랫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등 증인 6명과 참고인 5명에 대해 출석요구를 했는데, 김 의장과 박 전 대표, 강 전 대표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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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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