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화투를 치다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충남 보령경찰서는 오늘(18일) 살인 미수 혐의로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20분쯤 보령시 대천동의 한 주택에서 지인 관계인 50대 B 씨의 얼굴과 팔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화투를 치다 화가 나 차에서 흉기를 가져와 찔렀다"라는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권정상(jus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