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첫 우주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이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이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시각이 오늘(20일) 오전 9시(현지시간 19일 오후 9시)로 재차 연기됐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장인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기지의 지상 전력 공급계 이슈로 발사 준비 작업이 일시 중단된 후 재개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회사는 현재 브라질 공군과 점검과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한빛-나노'는 이날 오전 3시 4분 발사 예정이었지만 발사장에 비가 와 발사 운용 절차를 잠시 중단한 후 재개하면서 오전 5시로 변경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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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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