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홍성지청[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백종원과 BTS 진이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지니스램프의 주류 유통사 '백술도가'가 원산지 표시법 위반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지난 11일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리고 불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산 과일 농축액이 들어가는데도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기해 불거진 의혹에 대해 검찰은 제품 상세 페이지에 외국산이라고 기재했고, 실제 각 제품이 충남 예산군에서 생산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처분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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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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