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로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최강창민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해야 할 크리스마스에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을 응원하고 싶다”며 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기부금이 아이들의 건강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하루빨리 밝은 모습으로 세상에 나와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이전에도 지진·집중호우 피해 아동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욱(DK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