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의 휴전 협정 위반으로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군 장교가 다쳤다며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네탸나후는 현지시간 24일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 군 장교 1명이 차량 폭발로 다쳤다며 이에 상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는 곧바로 책임을 부인하면서 "이번 폭발은 이스라엘이 남기고 간 불발탄으로 인한 것이며, 이를 미국 측에 알렸다"고 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실은 성명에서 하마스가 지난 10월 미국의 중재로 체결한 휴전협정을 준수해야 하며, 이는 하마스의 가자 통치권 포기와 무장 해제 등을 포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향후 10년간 무기 제조에 우리 돈으로 약 159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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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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