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선물 주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서울=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 치료센터에서 열린 희귀질환 환우·가족 간담회에서 어린이에게 선물 주는 모습을 이날 SNS를 통해 공개했다. 2025.12.24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 치료센터에서 열린 희귀질환 환우·가족 간담회에서 어린이에게 선물 주는 모습을 이날 SNS를 통해 공개했다. 2025.12.24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을 맞아 "다가오는 새해에는 국민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5일) 오전 페이스북에서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태어나, 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을 함께한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린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그분의 삶이야말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진정한 성탄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매년 돌아오는 날이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더 행복하시길, 사랑하는 이들과 눈을 마주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쉼이 되며, 또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살아갈 용기가 되는 귀한 성탄이길 두 손 모아 기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