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초과이익성과급(OPI·옛 PS)을 지급 상한선인 연봉의 50%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6일) 산업계에 따르면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주 초 임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이렇게 공지했습니다.
OPI는 소속 사업부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하는 것으로 삼성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입니다.
OPI 최종 확정 및 지급 시기는 내년 1월로 예상됩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은 아직 OPI를 알리지 않았습니다. 주요 계열사 OPI 공지는 다음 주로 예정돼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창립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냈고 올해 수주액은 5조5천억원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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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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