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개인정보 유출 대책마련 회의 개최한 대통령실쿠팡 개인정보 유출 대책마련 회의 개최한 대통령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대통령실이 성탄절인 25일 오후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의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를 연다.

이날 서울 시내 한 주차장에 쿠팡 배달 차량이 주차돼 있다. 2025.12.25

ksm797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쿠팡 개인정보 유출 대책마련 회의 개최한 대통령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대통령실이 성탄절인 25일 오후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의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를 연다.

이날 서울 시내 한 주차장에 쿠팡 배달 차량이 주차돼 있다. 2025.12.25

ksm797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직원들에게 쿠팡 측 인사와의 개별 접촉 금지 지침을 내렸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6일) 기자들과 만나 강훈식 비서실장이 행정관급 등에까지 내린 것으로 알려진 이 같은 내부 지침에 관해 "조심하

라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어제(25일) 관계 부처 장관들과 긴급 회의를 열고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플랫폼 기업 개인정보 유출, 소비자 보호 관련 TF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 소관으로 격상해

운영 중"이라며 TF를 중심으로 모든 대처와 대응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보경(jangb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