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이 적발칸 코카인 6개 꾸러미[부산본부세관 제공][부산본부세관 제공]부산본부세관은 지난 8월 3일 부산신항으로 입항한 컨테이너 전용선에 적재된 컨테이너 1대에서 코카인 300kg이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코카인은 시가 1천억원 상당으로 약 1천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코카인이 발견된 선박은 에콰도르에서 출발해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정기 무역선으로, 비어있다고 신고된 컨테이너 안에서 코카인이 발견됐습니다.
부산세관은 "적발한 코카인이 중남미 마약조직들이 주로 사용하는 벽돌 형태로 포장돼 있었다"며 "국내에서 코카인 운반에 관여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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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훈(take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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