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존중 정부혁신 TF 간담회[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내란 가담 공직자들을 조사하고 있는 헌법존중 정부혁신TF가 49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총 68건의 제보를 접수받고 주요 조사과제를 확정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조실에 따르면 내란 관련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구체적 제보는 68건으로 이 가운데 44건은 국방부와 군, 경찰 관련입니다.

국조실은 "전체 제보는 당초 우려보다 많지 않은 수준"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 기재부와 법무부, 국방부와 검찰 등 본격 조사가 필요한 21개 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28개 기관의 경우 이번주 중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국조실은 전했습니다.

활동을 조기 종료하는 28개 기관에는 과기부와 보훈부, 공정위와 금융위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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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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