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AI 반도체 연구 개념도AI가 생성한 차세대 AI 반도체 연구 개념도 [KAIST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AI가 생성한 차세대 AI 반도체 연구 개념도 [KAIST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사람의 눈과 뇌와 같은 기능을 하나의 칩에서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에 따르면 전기및전자공학부 전상훈 교수 연구팀은 '보고 동시에 판단하는' 인공지능(AI) 연산 기술이 이뤄지는 세계 최초의 '인-센서 스파이킹 컨볼루션'(In-Sensor Spiking Convolution) 플랫폼을 완성했습니다.
기존에는 사진을 찍고 숫자로 바꾼 뒤 메모리에 저장하고 다시 연산하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지만, 이 기술은 카메라 센서 안에서 바로 연산이 이뤄지게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력 소모가 크게 줄었고, 반응 속도는 획기적으로 높아져 실시간·초전력 AI 구현이 가능해졌다고 연구팀은 평가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8~10일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소자학회'(IEEE IEDM 2025)에서 하이라이트 논문과 최우수 학생 논문으로 동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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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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