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윙어 윤일록, 14년 만에 데뷔팀 복귀[경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경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베테랑 윙어 윤일록이 프로 데뷔를 이뤘던 K리그2 경남으로 14년 만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경남은 오늘(1일) 윤일록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윤일록은 좌우 측면 윙포워드는 물론 세컨드 스트라이커 및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K리그 통산 304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입니다.
2011년 경남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윤일록은 경남에서 2시즌을 보낸 뒤 FC서울로 이적해 5시즌 동안 활약했고 이후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 몽펠리에(프랑스) 등 해외 무대 경험도 쌓았습니다.
지난 2021년 국내에 복귀한 후에는 울산 HD를 거쳐 지난 시즌까지 강원FC에서 뛰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습니다.
윤일록은 "경남에서 데뷔했을 때는 막내였는데, 시간이 흘러 최고참급으로 팀에 합류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빠르게 선수들과 어울려 경남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잘 이끌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돌아온 만큼 잘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경남은 오는 3일 모여 훈련을 시작하고 15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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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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