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할리우드의 대표적 반트럼프 인사인 배우 조지 클루니가 최근 프랑스 시민권을 취득한 데 대해 "좋은 소식"이라며 조롱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역사상 최악의 정치 예언자 두 명인 조지 클루니와 그의 부인 아말 클루니가 공식적으로 프랑스 시민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이민정책의 실패에 따른 범죄 문제가 심각한 나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클루니가 "극소수의 평범한 영화에서보다 정치에서 더 많은 지명도를 얻었다"면서 "그는 영화스타가 아니며 정치에 대해 끊임없이 불평한 평범한 사람이었을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클루니는 지난 2024년 한 토크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를 그만두면 자신도 연기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히는 등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밝혀왔습니다.

클루니 가족은 최근 프랑스 국적을 취득해 미국과 프랑스 이중 국적자가 됐습니다.

클루니는 이에 대해 프랑스의 강력한 사생활 보호 제도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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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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