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시진핑[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미국 정부가 중국의 '대만 포위 훈련'을 비판하는 공개 입장을 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1일 타미 피곳 수석부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중국의 군사 활동이 불필요하게 긴장을 고조시킨다"며 "중국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중단하며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은 대만해협 전반의 평화와 안정을 지지하며 무력이나 강압 등에 의한 일방적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만 포위 훈련'에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 간 육·해·공군과 로켓군 병력을 동원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로 실사격 훈련 등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최근 대만에 역대 최대 규모의 무기 판매에 나선 것에 대한 경고 메시지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