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 회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오늘(2일) 안전 혁신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장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작업 현장의 안전이 생산·판매·공기·납기·이익보다도 최우선의 가치임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회장이 올해 제시한 6대 중점 추진 과제 중 첫 번째는 작업장 안전 관리 문화 정착입니다.

그는 "안전이 담보되지 않고는 무엇도 할 수 없다는 관점에서 '무재해'라는 실질적 성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작업장의 위험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제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장 회장은 이를 위해 임원들에게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위험 요인을 직접 확인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근로자의 안전 경영 참여권을 적극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해 신설한 안전 전문 자회사의 역량을 활용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혁신해 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에 'K-Safety'(K-안전) 롤모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 회장은 이외에도 ▲ AX(인공지능 전환) 등 기술 역량 제고 ▲ 철강 본원 경쟁력 재건 및 탈탄소 전환 ▲ 에너지소재 사업 선별적 투자와 신규 수요 발굴 등도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장 회장은 "2026년은 열정과 추진력이 강한 '붉은 말의 해'인 만큼, 치밀하게 수립한 계획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자"며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초일류 기업을 향해 역동적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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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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