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 축 확장 전략을 이어가며 가장 신뢰받는 위탁개발생산(CDMO)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존 림 대표는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4E'와 '3S'를 기반으로 초격차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4E는 고객 만족(Customer Excellence), 운영 효율(Operation Excellence), 품질 경쟁력(Quality Excellence), 임직원 역량(People Excellence)을 의미합니다.
3S는 단순화(Simplification), 표준화(Standardization), 확장성(Scalability)을 뜻합니다.
존 림 대표는 "글로벌 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산업 내 경쟁 역시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모든 측면에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이 요구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경쟁 우위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핵심 가치인 4E와 3S 전략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품질에 대해서는 "생명을 다루는 바이오 업의 절대 기준이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협 없이 지켜내야만 하는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운영 효율 측면에서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문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미국 록빌 공장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아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신규 모달리티 역량 또한 한층 더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또 지난해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오가노이드 사업은 올해 더욱 고도화해 미래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축으로 발전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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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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