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공식 출범(세종=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와 임기근 차관을 비롯한 기획예산처 공무원들이 2일 정부세종청사 5동에서 기획예산처 현판을 제막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1.2 utzza@yna.co.kr(세종=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와 임기근 차관을 비롯한 기획예산처 공무원들이 2일 정부세종청사 5동에서 기획예산처 현판을 제막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1.2 utzza@yna.co.kr


김민석 국무총리는정부 조직 개편으로 기획예산처가 공식 출범한 것과 관련,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서 기획예산처의 존재 이유를 확실하게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현판식에서 "기획예산처의 역할과 책임은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그는 "미래 사회 변화 대응을 위한 중장기 국가 발전 전략 수립, 예산 편성, 재정 정책, 재정 관리 등 국정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국민께서 18년 만에 다시 출범하는 기획예산처가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낼 것인가 큰 기대 속에 지켜보고 계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기획예산처는 국민 여러분께 세 가지 약속을 드리고자 한다"며 먼저 "초혁신 경제를 구축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멀리 보면서도 기동력 있는 조직이 되겠다"며 "안 되는 이유를 찾기보다는 되는 방안을 고민하고 궁리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판에는 파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기획예산처의 국·영문 명칭이 담겼습니다.

기획예산처는 향후 중장기 미래 전략을 마련하는 기획 기능과 예산 편성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초대 장관 후보자로는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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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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