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서 발언하는 윤호중 장관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 [행정안전부 제공]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 [행정안전부 제공]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6·3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둔 오늘(2일) 경찰청을 찾아 선거사범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에 참석해 "금품수수, 흑색선거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정당 공천단계부터 철저하게 수사해 비리를 조기에 엄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철저한 수사는 다가오는 선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라며 "이전 선거와 관련해서도 불법적인 일들이 있었다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정당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불법·부정행위에 무관용 원칙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주재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과거 선거 국면에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강선우 의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윤 장관은 "선거범죄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해 정당의 민주적 운영과 투명한 공천이 담보되고 경찰에 대한 신뢰가 한층 더 두터워지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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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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