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마마 어워즈 비하인드 영상에서 홍콩을 언급한 아이브의 장원영[시나연예 캡처][시나연예 캡처]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홍콩을 '나라'로 지칭했다는 이유로 중국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시나연예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1월 홍콩에서 치러진 2025 MAMA 어워즈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 영상에서 장원영은 홍콩에 맛있는 음식이 많다며 "홍콩은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라고 답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장원영에게 사과를 요구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조하며 홍콩을 '나라'라고 언급한 것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이들은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일 뿐 국가가 아니다"라며 "중국 팬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질타했습니다.
현지 SNS에는 "장원영이 홍콩을 국가라고 말했다"는 내용의 해시태그를 단 글이 잇따라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불매 운동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앞서 중국 누리꾼들은 2022년에도 장원영이 한국 전통 장신구 비녀를 꽂은 사진을 공개하자 "장원영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억지 주장을 편 바 있습니다.
아이브의 지난 앨범과 무대의상이 중국 것을 베꼈다고 주장하는 중국 누리꾼들[시나연예 등 제공][시나연예 등 제공]심지어 이들은 아이브의 과거 논란들을 재조명하며 "중국을 계속 무시하고 있다"는 트집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브가 지난 2024년에 발매한 앨범 표지가 중국의 전통 문양과 같다거나, 아이브가 무대에서 착용한 의상이 중국 스타일인데도 한국 전통의상이라 우겼다며 '문화 약탈' 주장을 또다시 제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전소미(jeonsomi@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1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