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이번 겨울들어 첫 결빙[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새해부터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서울 한강이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결빙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3일) 아침 한강대교 노량진 부근 관측 지점에서 강물이 언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겨울 한강 결빙은 평년보다 7일, 지난 겨울보다는 37일이나 일찍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연말부터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지속하면서 올해 한강 결빙이 평년보다 일찍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강 결빙은 한강대교 두 번째 및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로 판단합니다.
한강 결빙 관측은 1906년부터 시작되었고, 가장 빠른 결빙은 1934년 12월 4일, 결빙이 관측되지 않은 해는 9차례가 있었습니다.
1906년 첫 관측 당시 노량진은 한강의 주요 나루 가운데 한 곳으로, 관측을 위해 접근하는 데 가장 적합했기 때문에 관측 기준 지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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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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