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최근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 직전 국방부 인근의 피자 주문량이 비정상적으로 급증하는 '펜타곤 피자 지수'가 다시 적중해 큰 화제입니다.
배달 동향 추적 계정인 '펜타곤 피자 리포트(PPR)'는 현지 시간 3일 오전 2시 4분쯤 펜타곤 인근 '피자토 피자' 매장의 주문 트래픽이 평소보다 기록적으로 폭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주문 폭주는 약 1시간 30분 동안 지속되다 새벽 3시 44분쯤 급감했는데, 이는 미군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상대로 공습 작전을 단행한 시점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작전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 혐의로 기소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전격 체포해 본토 밖으로 이송하는 대규모 군사 작전이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피자 지수'는 1991년 걸프전 당시 펜타곤의 야식 주문량이 10배 이상 치솟으며 화제가 된 비공식 안보 지표로, 비상 상황 시 요원들의 철야 근무가 늘어나는 원리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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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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